- 저자
- 엠제이 드마코
- 출판
- 토트
- 출판일
- 2013.08.20
추월차선은 누구나 가기 쉬운 길은 결코 아니다.
사람은 끈기가 부족하다. 누구나 그렇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그것을 올곧게 지속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쉬운 길이었다면, 이 세상에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요즘 읽고 있는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서 말한다. "역경이란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방해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나 간절한 지를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큰 장치"라고 했다. 부자가 되는 추월차선으로 가길 선택했다면 실패는 당연하다시피 공존하는 것이고, 나의 간절함으로 역경을 딛고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어떤 가치보다 더욱 값지다.
부자가 되는 추월차선을 선택한 사람은, 시간의 흐름을 이용하여 부를 축적한다. 돈을 벌기 위해 시간에 종속되지 않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써서 일을 한다. 곧 돈과 시간을 바꾼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하지 않는 시간 동안 돈을 벌 수 없으며,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라는 것은 결국 돈을 벌기 위한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시간은 금이다. 한두 푼 아끼겠다고, 한두 푼 벌어보겠다고 시간을 소모해 버린다면, 더 큰 수를 두지 못한다. 그 시간을 이용하여 나에게 투자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추하고 지식을 쌓는 것이 추월차선에서의 길이다.
나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느니 실패를 후회하는 삶을 살겠다.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가 했던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들과 다르게 살려면 어떻게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지 다 알고 있다. 지금 당장 무엇이든 실행한 사람과 실패의 두려움에 실행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완벽한 타이밍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은 초단위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저질러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때의 환경이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줄 것이다. 인생은 너무나도 짧다. 그리고 젊은 나이일수록 자유시간의 가치는 더 크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용하는지에 따라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시간을 값지고 의미 있게 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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