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비트코인 일기 - 매매 복기, 이제 시작이다

170만 원 → 70억 원, 트레이더 ‘흑우냠냠’이 말하는 매매 우상향의 핵심

그는 매매로 수차례 실패를 겪은 뒤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매매 복기를 통해 자신의 실수를 철저히 분석하고 수정하기를 시작하면서, 시드머니를 170만원에서 70억 원까지 불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가 말하는 계좌 우상향의 시작은 “실패한 매매의 원인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었다.

 

흑우냠냠 인터뷰 보러가기

매매에 정답은 없다.
사람마다 실패의 원인도, 매매 스타일도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은 하나 있다.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복기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그것이 계좌우상향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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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을 못해 손실을 키운 내 경험

최근래, 몇 주 전부터 100달러 소액 매매를 시작했다
100 → 130달러까지 꾸준히 불렸지만,
어제 단 한 번의 무리한 진입으로
총 시드의 50%를 날리는 결과를 맞이했다

실패의 원인

1. 손절을 하지 않음
2. 진입 타점이 명확하지 않음
3. 수익 구간에서 익절 실패

잘한 점

• 추가 매수를 통한 반등 구간에서 부분 익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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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로스 없이 진입하는 건, 에어백 없는 차를 모는 것”

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 "머프"는

에서 스탑로스 없이 진입하는 위험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스탑로스 없이 진입하는 건, 술 마시고 에어백 없는 차를 타는 것과 같다.”

 

정말 뼈를 때리는 말이었다.
손절 없는 매매는 결국 계좌박살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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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과 순환매, 선택의 기준은?

이제는 손절과 순환매의 기준을 명확히 세워보자.

✅ 손절할 때

• 진입 타점이 애매한 자리일 때
•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낮은 흐름일 때
• 스탑헌팅을 당하더라도 재진입 기회를 노리자

✅ 순환매 할 때

• 자리 자체에 확신이 있는 경우
• 다양한 매매 경험과 패턴 분석이 축적된 경우
• 단기 손절 반복 후 캔들 흐름을 통한 재진입

유튜버 머프도 바닥권에서 5~6번의 손절을 겪은 후, 결국 큰 반등에서 수익을 얻는 경우가 있었다 하니, 손절을 두려워하지 않기로 다짐해 보기로 했다.

👉 머프의 영상 보러가기:

분할매수냐 손절이냐 - 머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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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를 과신하지 말자

내가 손절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손절하자마자 내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일까 두려워서다.
하지만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내 타점은 틀릴 수 있다. 나는 아직 미숙하다.”
“손절은 나를 위한 생존 전략이다.”

 

손절 타점도 감정이 아닌 내가 감당 가능한 손실률 기준으로 명확하게 정하자.
그리고 무엇보다, 스탑헌팅을 두려워하지 말자.